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들....



평상시 궁금했던 것을 여러 동료 고수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스피커를 잘 쓰고 있는데, (야마하 ns-1000m)



이게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낙 음악이 아닌 '사운드'의 재생에 충실한 놈이다보니



자꾸 5.1 영화 감상용 프론트로도 활용하고 싶은데, 그럴때마다 스피커 케이블을



바꿔끼는게 워낙 일인지라



지금은 다른 영화용 스피커를 구해서 쓰고 있긴 한데, 가격이 상당한 녀석을 구했음에도



솔직히 야먀하와 상대가 되질 않아서 항상 아쉽네요..





질문은 간단합니다. 스피커에 평상시에 엠프 두대의 케이블 두개를 다 연결해놓고선,



쓸 때마다 한 대씩만 키면 별 간섭 없이 사용이 가능한지,



아니면 두 대 중에 한대만 켜져 있다하더라도 어떤 간섭이나 음질 저하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워낙 아끼는 스피커인지라, 겁이나서 실험은 해보질 못하고 1년 째



생각만 해보고 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따스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봄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