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al-1 d-sub형을 일주일째 고민하다가 한방에 질렸습니다. ^^;
소스기기는 htpc 이며 주로 디빅스와 hdtv 많이봅니다.
(요새는 애니를 많이 보는데 '강철의연금술사' 와 '사무라이7' 볼만하네요)
이번에 al-1이랑 드라퍼 하콘 그레이 스크린을 동시에 주문해버렸습니다. ^^;;
제 나름대로 매칭이 괘않지 않을까 싶어서요.
사실 ae500의 밝기가 800안시라 밝다고는 하지못하고
제가 느끼기엔 좀더 밝아졌음 좋겠다 싶었는데...
블랙두 뜨구... 좀더 찐한 색두 보구싶구해서...
al-1으로 밝기를 좀 올려주면서 하콘 그레이에서 블랙과 색감을 잡아주면
찰떡? 궁합이 되지않겠나 나름대로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차광은 거의 99.9% 로 완벽합니다.)
마음같아선 프로젝터를 업글하고 싶은데...
ae500 완전 똥값이다보니 상당한 투자가 뒷따라야하고 원하는 중고 플젝
찾기도 힘들어서... 램프가 맛탱이 갈때까지 써볼 요량입니다. ㅎㅎㅎ
1년동안 참 많이두 썼네요. 벌써... 1000 시간을 바라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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