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음회 2005년 7월 정기 감상회 개최 공고입니다.


일자 : 2005년 7월 23일 토요일
장소 : 국도아트홀 (광복동 국도레코드 4층 / www.kdmusic.com 참조)
시간 : 오후 6시 30분 - 9시 30분
주제 : Jazz & Bass
진행 : 오재혁
회비 : 만원 (정기감상회 회비이며, 정회원 회비와는 다릅니다.)
연락 : 오재혁(시삽, 019-520-6191), 김희성(총무, 010-3063-5738), 국도레코드(051-246-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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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곡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01. "Asta" from Lars Danielson [Libera Me] (5'37)
02. "Bamboo Forest" from Miloslav Vitous [Universal Syncopations] (4'35)
03. "Chebika Courage" from Henri Taxier [Remparts D'argile] (8'04)
04. "Maria" from Hein Van De Geyn [Base Line] (7'18)
05. "Password" from Carlos Bica & Azul [Look What They've done to My Song] (3'51)
06. "Goodbye" from Brian Bromberg [Wood] (4'01)
07. "Hushably" from Niels Henning Orsted Pedersen [Friend Forever] (8'20)
08. "Dear Old Stockholm" from Paul Chambers [Bass on Top] (6'43)
09. "Turnaround" from Charlie Haden [Montreal Tapes with Paul Bley] (7'51)
10. "Backe" from Arild Anderson [If You Look Far Enough] (5'46)
11. "For B.C" from George Mraz & Friends (9'43)
12. "Nocturne" from Jesper Lundgaard & Mads Vinding 'Two Basses' (6'27)


총 12곡이며 순수하게 감상 시간만 1시간 18분 16초이며, 설명 및 휴식시간을 포함하면
약 2시간 조금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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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항을 참고하시어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감상회 시작시간이 6시30분이므로 반드시 저녁식사를 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국도아트홀을 처음 사용하는지라 참가인원에 대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많은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주시고 한번도 동호회에 참여안하셨거나
게시판 활동도 안하셨던 분들 또한 환영하니 부담없이 손에 손잡고 오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한 30명 정도 오시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정기 감상회 진행 장소는 부산시내에서 소규모 공연이 자주 개최되는 곳이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동호회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특히 장소활용시
지켜야할 기본적인 에티켓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아트홀은 음식물 일체 반입금지입니다.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4시부터 6시까지는 피아노사랑 정기연주회가 있으므로 연주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관심있으신 분은 4시전에 도착하셔서 참관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번 감상회는 울산 태화강 시삽이시고 부산청음회 명예회원이신 천순용님께서
선곡을 해주셨고 음반을 제작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진행될 내용은 재즈의 역사, 연보 및 재즈쟝르의 분류 및 재즈감상 등 베이스의
활약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곡들도 선곡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30페이지 정도의 알짜배기 자료가 제공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상할 곡은 총 12곡이며 설명을 포함하여 감상에 소요되는 총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로 예상합니다.
감상이 끝난 다음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감상한 곡에 대한 간단한 토론 또한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도에서의 모든 진행이 마친 후에 뒷풀이 장소로 이동할테니 시내는 내가 꽉잡고 있다~
하시는 회원께서는 뒷풀이 장소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포동은 제가 노는 물이 아니라 잘 모릅니다 ^^

몇번 공고가 되었지만 이번 감상회 때는 감상을 한 곡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호회 CD 1호가 공식 배포될 예정입니다.
물론 회비를 납부해주신 회원에 한합니다....
혹시 'CD를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느냐'하는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미 여러번 공고가 나간 내용입니다....
아직 그런 사항을 모르셨던 분은 게시판 글을 참고하셔서 참가 의사가 있으시면 공고된 내용에 따라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물론 이번에 배포되는 CD는 6월 회비에 대한 CD 이므로 6월 회비를 아직 내지 못한 분 계시면
저에게 미리 6월 회비를 소급하여 납부한다고 말씀하시면 CD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게시판에 공고된 통장으로 입금하시고 소급사항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은 감상회 당일 저에게 직접 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많은분들을 23일에 뵙길 기대하며......




영원한 아마데우스...


* P.S 중요!!! 참석여부를 메모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Bass 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