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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쑈를 보고 와서....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4-10 14:15:13
추천수 0
조회수   3,600

제목

아이어쑈를 보고 와서....

글쓴이

박성근 [가입일자 : 2008-07-09]
내용
오늘 10시에 들어 갔습니다.

아직 준비 중인 업체도 있고 약간 어수선하더군요.

저야 초대권으로 갔지만, 돈 내고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가실분 있으면 표 없어도 자유롭게 볼 수 있으니 그냥가시고,

대신에 홍보용 cd는 못받습니다.



저는 음악 들은지는 20년이 넘었지만, 이런 전시회는 처음 가봤습니다.

참고로 pma-2000ae, onkyo 9555(CDP)인가?, 트라이앵글 셀리우스esw로 음악듣고 있습니다.



당연히 크게 기대하고 갔습니다.

천상의 소리를 들려줄거야 라고....



지금부터는 주관적인 막귀의 평가이므로 딴지 사절입니다. ^^



여러 업체가 참가해서 일단 저도 모든 방에 다 들어가서 청음을 했습니다.

각 업체마다 차별화를 내세우는데, 다들 일정수준이상의 기기들로 시연을 하니까,

제 귀에는 다 비슷비슷한 소리로 들리더군요.

특히 케이블들이 다들 대단하더군요.

하지만 이러한 공간, 기기, 케이블로 이정도 소리밖에 안나오나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다만,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피커는 아방가르드와 국산의 AI사운드의 북쉘프 였습니다.

그리고 국산 기기들도 외산에 비해 그다지 꿀리지 않는(^^) 소리를 내 주더군요.





다 둘러보고 나오면서 나도 모르게 "내 기기로도 이런 공간에서 울려주면 그정도는 나오겠다" 라는 맗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아무튼 막귀라서 행복하고 이제는 던 벌어서 전용룸을 만들고, 좋은 소스를 찾는 것에 주력해야겠다고 느낀 하루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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