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형이 얼마전 사고를 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저의 형이 얼마전 감금죄로 경찰서에 잡혀간적이 있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이...





저의형이 채팅으로 아는 사람의 전화로



어떤 여자를 집까지 태워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못가겠다고 했다고 합니다...(그날 실수로 차고치는데 5만원이 들어가서 기분이 않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오는 전화를 받고 그냥 가기로 하고 갔답니다.



갔는데 원래 태울려고 했던 여자는 안타고 태울려고 했던 여자의 친구만 차에 태우게 되었답니다.



이제 부터 문제가...



그여자가 차를 타서는 계속 짜증내는 목소리로 말을하고<-생판 모르는 사람이죠



경찰이 앞에 있어서 안전벨트를 메라는 말을 해도 상당히 짜증내며 맸다고 합니다.



그여자의 계속되는 짜증내는 말투와 행동에

한마디로 그여자에게 모멸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생판 처음보는 여자한테



그래서 그여자의 집까지 가다가 화가 나서 시외로 빠지는 길로 빠졌다고 합니다..



화가나서 그여자의 집에서 버스가 안다니는 곳으로 내려줄려고 했답니다.



물론 그여자가 다시 집으로 데려가달라는 애기만 해도 돌아갈려고 큰길로만 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차가 신호에 걸리자 그여자가 갑자기 차에서 문을 열고 내렸다고 하네여



형도 차에서 내려서 그여자를 다시 태울려고 했답니다...



물론 폭력은 전혀 없었구여...그런데 그과정에서 그여자는 거부하고

형은 태울려고 하니...지나가는 사람들은 여자를 납치 할려고 한다고 생각해서



경찰에 신고를 해서 경찰에 연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서는..여자는 바로 귀가조치 하고

형은 보호자가 온후에나 귀가가 되었습니다....



형의 바보같은 행동으로 큰일이 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자는 돈 천만원 내놓으라며...난리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