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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 음질 따지시면 육불 만한게 없지요. 광이나 동축 출력이시면 되는것 만 사시면 크게 차이가 없지만. 아나로그시에는 차이가 좀 많이 나지요.

비싼것:이고시스템 줄리엣<br />
싼것:오디오트랙 옵토플레이 USB 2.0<br />

옵토플에이 "나름대로" 쓸만 합니다 ...<br />
물론 절대적인 성능에서는 비싼 육불이나 줄리엣이 낫지만 ..<br />
"가격대비 성능"에서는 옵토플레이도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자금의 압박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했지만 현재 쓰고있는 옵토플레이에 만족합니다.<br />
다만 옵토플레이는 아날로그 연결시 2채널으로 밖에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br />

아나로그 음질을 따지면 10만원대에선 6fire 가,10만원 이하에서는 프로디지 7.1정도가 가장 정평이 나있습니다. 옵토는 저렴하고 쓸만하지만 외장형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주로 노트북에 많이 쓰이죠.

사운드카드중에 헤드폰잭말고 스테레오RCA(흰색 빨강색)으로 <br />
직접 출력 되는 사운드카드는 줄리엣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출력으로<br />
오디오앰프에 물려 다이렉트 출력으로 현재 사용중인데, 음질은 매우 좋습니다.<br />
다만, 한번 들어보시고 구입결정하세요.(후회를 방지하기 위해서).<br />
프로디지7.1하고 병행해서 사용하는데, 프로디지도 좋다하고 사용해왔다가<br />
줄리엣만 이용하고 프로디지는 놀고 있네요.(

아.. 님들 답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br />
언급해주신 줄리엣이나 육불 (정체 알아내느라 헤멨습니다.;;;)6fire 는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br />
스테레오 출력해주는 사운드카드가 상당히 드문가 봅니다. <br />
10만원안으로는 구하기 힘든 조건인지.. 대부분의 사카가 스테레오RCA 출력이 없는듯 하더군요. 음~ 아주 별거 아닌것으로 생각했던 사운드카드에서 장고에 들어가게 되는군요. 모두 더위에 보신 많이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