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하이파이의 본질. 원음재생. 뭐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그냥 개인이 느끼는 궁금한 점 입니다.





질문.1



여러분들은 저,중,고 음의 양이 어느정도일때 '발란스가 맞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저음 많은것을 좋아하는 분도 있을테고, 싫어하는 분도 계실텐데(부밍 없다는 가정)



이 '발란스'도 극히 개인적인 건가요?





저는 오디오 하면서 느낀점이 "기기보다 공간"우선 입니다.



질문.2



일반적으로 북셀프는 어느정도 크기의 공간까지 위에서 질문한 발란스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100만원 이하나 그 부근의 북셀프 기준, 마니2 같은 괴물 제외)





질문.3



'아무래도 북셀프다 보니 저역에 한계가 있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반대로 '톨보이다보니,궤짝이다 보니 중,고음에 한계가 있다'라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그렇다면위와 같은 말을 하는 자체가 북셀프는'저역이 부실하다. 곧 발란스가 안 맞다'



더 나아가 '저음은 부족한건 인정하지만 다른 장점 때문에 북셀프를 선택한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