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자주되는 "아톰"과는 다른 모델입니다.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고 전체적
사이즈가 큽니다. 아톰은 들어봤는데 많은 분들이 느끼신 시원하고 탱글한 저음..
저도 느꼈습니다. 그런데 한달정도 들어보니 저역의 양이 모자란것 같았습니다.
(3*3.5m 방.단단한스탠드.전용룸) 어차피 스쳐가는 보급기라 생각하고 팔았습니다.
현재 rs1을 동일 조건에서 듣고 있습니다. 스케일 커지고 윤곽을 이쁘게 다듬은 듯한
소리가 납니다.(아톰과 비교시) 그런데 아톰 소리가 생각이 납니다.
미니모니터는 어떻습니까? 아톰보다 사이즈만 커져서 저음만 늘었을까요?
아니면 "질적향상"도 있을까요? rs1과 같은 '급'일까요?(질적으로)
실제 들어보셨거나 사용해보신분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측성 의견은 초보자를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