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서브우퍼는 무조건 야마하라는 생각을 가져 왔습니다.
현재 서브로 운용중인 홈씨어터는 와피데일에 야마하 320 서브우퍼를 물려서 잘 듣고 있구요. 야마하 서브우퍼의 괴력에 항상 놀라고 있지만요.
지금 메인으로 쓰는 홈씨어터는 이곳 와싸다 이벤트를 모두 구입한 프론트는 AR9 센터는 와피데일, 리어는 미션 77DS 를 쓰고 있지요.
AR9이 사이드에 우퍼가 달려있어서 저음이 어느정도 되기에 그냥 봐 왔지만 서브우퍼를 한 번 달아보니 저음이 확연히 틀려지더군요.
야마하 서브우퍼 SW315가 299천원, 이벤트에 나온 미션 MS8ASE와 가격이 거의 비슷하고, 이벤트에 나온 MS10ASE는 10만원 정도 비싸더군요.
미션 서브우퍼는 아직 한 번도 들어본 적도 없고 사용기도 읽은 적이 없어서 의문이네요.
걍 야마하 SW315로 가는게 낫는지, 이벤트로 나온 미션 제품이 횡재하는 것인지 고민중이에요.
미션것을 사도 10만원 더 주고 우퍼 사이즈도 크고 출력도 좋은 MS10ASE를 사는게 좋겠지요.
단독주택이라 아무리 볼륨을 높여도 상관없으니까요^^
스피커도 모두 검은색이라 미션이 좋을듯하고, 참 고민중입니다.
확연히 어떤 걸 질르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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