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피커 네트워크에 있는 콘덴서를 동일용량의 솔렌으로 바꿔보려고
구입한 뒤에 네트워크를 뜯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전 개조 첨해보는 초짜입니다)
흠... 근데 예상외의 부분에서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기존 필름콘덴서중 4.7마이짜리 다리가 들어가는 기판 구멍이 상당히
작네요... 반면 이번에 주문한 솔렌 4.7마이짜리는 대충 눈으로 봐도
기존 구멍에 다리짝을 집어넣을 수 있을지 회의가 듭니다 ㅡㅡ;;
일단 기존부품을 떼고 시험해보지는 않았는데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넘어가자고
경험많은 분들께 여쭙니다.. 혹시 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할지요??
기존 다리 남겨두고 거기다 납땜해서 붙여주는것도 고육지책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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