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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의 생활습관으로는 안 아픈 것이 비정상입니다.
피자 라면 탄산음료 전부 속이 안 좋을 때는 부담이 가는 음식들입니다.
거기에다 요즘은 장마철이라 속이 냉하고 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은 배앓이 하기 쉽상이죠.
먼저 치료와 더불어 식습관부터 바꾸셔야합니다.
그리고 탄산읍료는 가스 배출량을 늘리는 음식입니다.
닭은 지금상태로는 튀긴 것은 안 좋고 닭죽이나 백숙종류는 괜찮습니다.
음식은 한식위주로 균형적인 식단으로 하시면 됩니다.
임덕묵님께서 2003-07-12 20:33:11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제증상은요 맨날 설사만 합니다. 속도 더부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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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 토요일부터 그랬습니다. 무슨 음식먹었는지는 생각은 안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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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다음에 또 피자를 먹었는데 그때도 아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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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다음날은 배가 너무 아프고 설사만 해서 밖애 못나갈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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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학교도 안갔지요. 전 학교안간적은 할머니 돌아가시고 그때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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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니 속이쓰리니 아퍼도 학교 갔습니다. 근데 너무 불안합니다...속이 정말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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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아서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병원은 가기 싫구요 일단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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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다. 제가 월래 아침은 거릅니다.. 초딩때부터여 고3와서는 아침에 깨죽하나 먹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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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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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물안먹구요 탄산음료만 먹습니다. 물은 먹으면 너무 맹물맛이나서 못먹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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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군요. 그래서 저는 맨날 포카리랑 파워에이드 가끔식먹구요 콜라보다도 사이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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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맨날 물대신 먹습니다. 제가 음식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예전에 많은 음식들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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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집을 많이 방문합니다. 그런데 남의집 음식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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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음식 가리는 증세가 있거든요.. 제가 어느정도인가 생각한다면 저희어머님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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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든 음식은 안먹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맛없이 만들어도 저희어머님 음식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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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질 않을정도 입니다. 남의집에 가서도 먹는경우라면 거의 강제적으로 먹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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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그렇구요. 맨날 설사만 하고 그래서 요즘 요구르트로 음료대신으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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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나.....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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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저의 식습관은요 제 주식이 라면입니다 밤에 2개씩 꿇여먹고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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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는 많이 먹구 자구요 아침에는 입맛도 안나고 거의 안먹습니다. 깨죽도 속 좋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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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억지로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먹고나면 확실히 좀 든든합니다. 저희학교가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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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든요. 아주 높습니다. 등산객이 있으니까요. 제가 중학교때도 산이긴 했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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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이랑 비교하면 비교 안됩니다. 그건그렇구요. 일단 제가 장이랑 위부분이 좋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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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니다. 밥도 거르고 그러니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부터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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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이 가스배출량이 많이 늘었습니다..이런말 하기 모하지만 그래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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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배출하지 않을때가 엄청 많습니다. 참다참다. 거의 무아지경까지 오면 아랫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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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너무 아픕니다. 학교에서 챙피하므로..제가 그랬거든요. 암튼 아침에 한번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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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려면 꼭참거든요. 근데 그게 6교시 7시까지 참습니다. 근데 그게 장난아니게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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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픕니다.ㅠㅠ 기분도 언짠고 속도 안좋으니 하루편할날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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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암튼 집에서 편하게 배출?ㅡㅡ; 하곤 합니다. 근데 왜그럴까요?? 식단을 바꿔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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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건 알겠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그리고 저는 아침마다 볼일을 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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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때문에 저는 6년내내 지각대장이란 명칭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암튼 그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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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너무 힘들었네요;;;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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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그리고 어떤음식을 가려야 하며 어떤 음식을 섭취또는 보충해줘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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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닭이나 닭죽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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