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005.2가 고급형이라고는 하나 새틀 스피커라
아무래도 음의 무게감이랄까 그런게 조금 아쉽습니다. 음이 좀 가볍다고 할까요?
특히 서브우퍼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는 확연히 느껴집니다.
액션영화에서는 당연히 우퍼를 켜지만 드라마 같은 잔잔한 영화는 안켜고 보거든요.
그럴 경우 배경음악이 죽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프론트 보강용으로 스피커를 하나 들일까 합니다.
리시버가 야마하 1300인데 프론트 A에는 KEF 2005.2 계란을 물리고
새로 들일 스피커는 프론트 B에 물려서 동시에 구동시킬 생각입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지금보다 조금 더 좋은 소리가 나겠죠?
공간의 압박상 방 크기가 있다보니 톨보이는 조금 힘들것 같고요
북셀프로 저음이 45 정도까지 내려가는 모델이면 좋겠네요.
같은 KEF의 Q1이 괜찮을것 같은데 생각보다 조금 고가라...
와싸다 고수님들께서 잘 어울릴만한 북셀프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정] 아무래도 같은 스피커가 이질적인 느낌이 안들것 같아서
KEF의 Q1으로 굳히려고 하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참고로 KEF의 Q1의 사양은
인클로우져 2-way, 2스피커(L.F. unit : 165mm UNI-Q, H.F. unit : 19mm aluminium dome), 베이스 리플렉스
크로스오버 주파수 2.8 kHz
제품 치수 220(W) x 350(H) x 320(D) mm
제품 무게 6.25kg
임피던스 8Ω
능률,감도,음압레벨 91dB
주파수 응답(Frequency Response) 45Hz-27kHz
2005.2 새틀의 사양은
2웨이 2스피커 - 100mm UNI-Q 19mm 트위터 Bass-Reflex
출력: 100W
임피던스: 8Ω
재생 주파수 대역: 80Hz~27kHz
출력 음압레벨: 88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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