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너와 앰프가 합쳐진 것입니다.<br />
고급 라디오라고 보시면 됩니다. <br />
처음 RCA가 라디오방송을 시작할 무렵엔 앰프,튜너의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저 통신용으로 쓰이던 무전기를 응용해서 방송국에서 고출력 음향전파를 쏘고 가정에선 무전기를 변형한 라디오로 그 전파를 잡아서 소리를 내준 것이죠. (그래서 방송이란 말이 broadcasting이라고 합니다. 전파를 불특정다수에게 넓게 던지다...???인가 봅니다.)<br />
전통의 리시버 개념은 인티앰프+튜너 였지만, 통상 요즘의 리시버는 AV 리시버를 말합니다. 즉, 다채널앰프 + 디코더(dts, Dolby Digital) 의 개념입니다. <br />
DVD나 SACD 등의 다채널 소스를 재생하여 다채널 스피커를 구동하기 위한 필수 장비지요. 5.1 이상의 채널에서 각각 분리된 소리를 증폭하려면 독립된 앰프가 필요하거든요. <br />
리시버 없이 인티앰프로만 AV System을 구성하려면 별도의 디코더와 여
저도 Hi-Fi 쪽은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서 대부분의 오디오 용어는 알고 있었지만, AV를 처음 시작할 때는 오디오를 처음 하는 것 같았습니다. <br />
너무 많은 용어들이 만들어지고 사용되다보니 마니아들도 용어를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 보이더라고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특히 동축케이블의 정확한 의미를 아시는 분조차도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 />
예전에 오디오 용어 사전을 내셨던 이창동 선생도 요즘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