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PC-FI가 유행어인가 봅니다...
전 어정쩡한 PC-FI를 구성하고 있긴한데 아무래도 본격적인 HI-FI를
포기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속된 말로 뽀대나는 장비들이며, 풍성한 소리결과 저의 오랜 로망 등등...
요즘은 컴을 끼고 있는 시간이 많은지라 무손실 음원을 많이 접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무손실 음원들을 컴퓨터가 아닌 다른 장치에서 재생해서 HI-FI 장비에
물린다면 참으로 편할 텐데... 라고
그러면 CDP업글에 대한 유혹도 사라지고, 구하기 어려운 음반을 음원으로(불법이지만)
공유하기도 편리하고, 관리도 편하고....
편리한 점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무손실 움원들을 편리하게 저장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생해주는 장비를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 정도입니다..
WAV, FLAC, APE, MP3 등등 많은 종류의 포맷을 지원하고,
적당한 크기의 액정이 있어 이 화일들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있고,
출력은 디지탈 출력이 가능하고
저장 용량도 넉넉하고.
말하자면 PC나 노트북을 완전히 대체할 만한 디지털 미디어 재생기나
쥬크박스 라고나 할까요?
얼핏 생각으론 요즘 엠피 플레이어가 FLAC까지는 지원 하는데
디지털 출력이 안되도, 저장 공간이 부족하고,
피엠피도 디지털 출력이 없고,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는 미디어 재생기가 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제 생각에 꼭 맞는 기기가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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