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친구놈 차에 설치된 이름 모를 우퍼에서 나던 소리가 생각납니다..앉아있으면 등허리를 쿵쿵 안마해 주었던 기억이...^^;
몇달전에 5채널완성해서..음악듣고 디비디도 보고..컴으로 디빅도 돌리고..하며 지내구 있는데요..스피커는 모던908형제(?)고 sr7300물려쓰고 있지요..프론트에 저역 유닛이 꽤 커서 영화볼때도..저역이 그리 모자란 감은 없는데..갑자기 등허리를 울리던 기억이 나서요..
그정도 느낌을 재현할 수 있는 저역이 나오려면..어느 정도의 우퍼를 사용해야 할까요..경험있으신 고수님들..조언좀 해주십시오..
음..이건..딴 얘기인데요...스피커 에이징이란것 말인데요...스피커도 어차피 수동 소자란 생각에 첨과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날까 하는 의견을 고수했었는데요..지금 생각하면 무식했지요..점점..무르익는다는 느낌이 듭니다..제 귀가 익숙해져가는지도 모르겠지만...아무튼...스피커란놈...두고볼수록..귀업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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