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뭐 할꺼없나 둘러보던차에 눈에띄는 데논 500ae 시디플레이어.
흠... 저놈의 전원케이블 보고있자니 속이 뒤집힐거 같아서
최저가 개조를 해 봤습니다.
선재는 얼마전에 무료로 올린선인데... 오신다는분이 연락이 없어서..
걍... 투명피복 벗기고 실드 벗기고.. 오호라.... 저 분홍빛
흠.... 나름 멋집니다.
시디 배를 갈라서 쳐다보고 있자니.... 흠.... 흠...
쳐다보고 있으니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뭐.... 그럭저럭 처음보다는 보기에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