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 : 소니 STR-DB795
스피커 : TANNOY SENSYS-2, C, R
환 경 : 42평 아파트거실에 50인치 TV
80년대 초반 집안에 있던 산스이 앰프로 백판을 틀던 기억이 전부인지라 조금은 생소하였지만, 홈 시어터를 장만해 보겠다는 일념(?)아래 여기저기 웹서핑을 하며 공부 하다가 결국 기종을 결정하고 소리를 들어보려 하였는데.. 들어보지는 못하고.. 싸게 주겠다는 소리(?)만 들은 상태입니다.
밝은 소리를 좋아한다고 하니 소니보다는 온쿄 제품을 많이 추천하시던데.. 그냥 소니가 땡기고.. 리시버가 그 금액대에서는 거기서 거기 일거라는 생각이 들어 생각을 접었습니다. 예산이 150근처라는 이유도 한몫하였지요..
여기 게시판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고맙다는 인사정도는 하고 지나가려고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혹 고수님들.. 입문하는 후배에게 조언이 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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