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사는 초보회원입니다.
루나 안티카에, 어렵사리 구한 스트라우트 9009앰프에, 네오복스 스픽선으로
열심히 듣고 있는데요.
누룽지처럼 구수하다는 스트라우트 음색이 좋긴 한데, 엄청스리 나오는 저음의
양과 먼가에 가려진 커탠뒤에서 듣고있는 느낌때문에 음악감상에 애로가 있습니다.^^
질문은요.
CDP나 DVD 플레이어나 차이가 있다, 없다등으로 의견이 갈리는 것은 게시판을 통해 배워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기본빵은 해줘야 되는게 아닌가 해서요.^^
사진에 보시면 DAC 부분이 96KHz / 24Bit 로 되어 있는데요.
이건 오늘 WBC의 졸지마? 선수처럼 기본빵이 안되어 있는 경우로 보는게 맞을지요..
아울러, DAC를 추가로 구입하던지, CDP를 구입하던지하면 될걸로 생각드는데요.
이 생각이 맞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오늘 야구 이겨서 참 좋던데요..화이팅해서 우승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