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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udio purposes, changes of 3 dB and 6 dB are often used as typical criteria for acceptable increases or reductions in level. For two sources, a 3 dB decrease from the on-axis coupling of 6 dB occurs when the path length difference from the sources to the listener is 1/4 wavelength. This equals a 90 degree phase shift between the two waveforms. Likewise for two sources, a 6 dB decrease from the on-axis coupling of 6 dB occurs when the path length difference from the sources to the listener is 1/3 of a wavelength. This equals a 120 degree phase shift between the two waveforms. It also results in a level that equals the output of one source, "meaning the amount of mutual coupling is effectively equal to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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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소스를 전부다 읽어보시고요. 하여간 제가 인용한 부분만 설명을 해드린다면...



그렇게 만든 것을 "the on-axis coupling of 6dB" (+6)입니다.. 이렇게 보강간섭만 일어나서 모든 음량이 6dB가 증가하면.. 이승태님의 말이 맞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하나의 음파는 90도 위상차가나는 부분은 "the on-axis coupling of 6dB" 보다 3dB줄어든 음량이 되고(6-3=3) 120도 차이가 난 부분에서는 "the on-axis coupling of 6dB" 보다 6dB 줄어든다는 뜻(6-6=0)입니다..



그럼 괄호안의 숫자를 한번 더해서 평균을 내보세요... 3이 나오는지 6이 나오는지요..



그래서 보강이 생기면... 그에 상응하는 감쇄가 생겨서 중첩의 효과는 전체 에너지의 양에는 영향을 못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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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첩된 두 개의 음원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3dB 임을 주장하셨던 이종남님께서 그 근거로 제시하셨던 인용문에 대한 해석에 근본적인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설명과 질문을 드립니다.



일단 인용하신 영문의 내용에는 중첩된 음원의 이득이 3dB 라고 말하는 내용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오히려 "the on-axis coupling of 6dB" 과 같이 중첩된 음원의 이득은 6dB 임을 분명히 기본전제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종남님은 순전히 자신만의 생각으로 저 인용문 속에서 음원과 청취자 사이의 거리차이 변화에 대한 감쇄율의 보기로 설명된 수치인 6dB, 3dB, 0dB 값을 더해서 평균한 후에, 중첩된 음원의 이득은 결과적으로 3dB 라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즉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계십니다.



(+6), (6-3=3), (6-6=0) 에서 6 + 3 + 0 = 9 이고, 평균치는 9 / 3 = 3이므로 결과적으로 이득은 3dB 이다.



따라서 제 질문은 아주 간단합니다.



더하고 평균내서 3dB 라고 하는 부분은 인용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더하고 평균내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