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 진짜 애 먹이네요.
근데 스피커는 '놈'입니까 '년'입니까? ^^
NHT 톨보이 클래식 4인데요.
구입 후 일년 반이 지났는데
얼마전에야 겨우 아랫도리를 허락했습니다.
저음이 터졌다는 얘기지요. ^^
파이프오르간 연주곡, 차이코프스키 심포니로 조졌더니만
겨우 저음을 끌어낼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파트라서 이불 신공입니다.
근데 아직도 고음이 안 터지네요.
40만원짜리 AV용 톨보이에서도 들리는 하프 소리가 안 나옵니다.
파헬벨 캐논 초반부에서 들리는 하픈지 뭔지 하여간 긁는 소리요.
1년전에 와싸다라는 늪에 빠진 초보에게 동앗줄을 던져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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