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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로는 차라리 프로티지 cube 나 오딘스트 hud-mini 가 더 좋을것 같은데요.

본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한때 사운드 카드의 양대산맥?(사블과 마야)으로 보내왔던 기기를 한동안 업그레이드에 지속 사용 하다 컴퓨터의 대대적인 변경으로 내장사운드 + 디코더(볼륨문제) -> 리시버 연결로 넘어 오면서 사운드 카드를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SB DE 5.1 -> (필립스)마야 5.1) 2000년대 초반에 5.1 채널 스피커도 사고, 사용기도 작성하며 디코더로 AC3 5.1 채널 변환된 영화도 보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10만원 가까이 하는 프로디지 7.1채널의 사운드 카드 정말 부러워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윈7에 지원이 않된다고 하니 아쉬운 부분이네요~

오디오에 돈많이 들이는건 싫은데, 저도 또 아쉽네요. 한 10년썻으니 아까워말아야죠...ㅋㅋ

    시대가 변하면서 관련 메인보드 시스템도 변경되어, 예전에 사용하던 사운드 카드를 못쓰게 되는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꼽기만 하면 분명 뭔가를 전해 줄듯한데... 하지만 지나가는 시대는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그래도 시스템을 변경하면, 또다른 궁금증이 늘어 과거 사운드 카드는 추억속에 남게 되겠죠?~~~
즐음 하세요~

Javs ddc 구하시고, 구형 dac 저렴하게 구해서 사용해 보시면 어느새 훌쩍 10년 또 지나갈 것입니다. ^^

요즘은 몇십짜리 dac가 보급형 소리를듣네요 ㅋㅋ. 그냥 프로디지 DE사서 몇년또 써야겠네요...

저도 프로디지 광팬이라 프로디지 오리지널 7.1부터 로디지 DE버젼까지 들어보고 방송용 전용 드라이버가 지원이 안돼서 아들녀석에게 주고 사운드블리스터 티타늄 HD에 광풀력으로 같은 DHELDMXMFOR 동사의 30만원대 DR,DAC3 연결해서 들으니 또 다른 신세계가 열리더군요~~프로디지 192도 제가 오래 썼던 놈인데....s/b비가 무려 129db에 이르는 DR,DAC3 로 들으니
그냥 지니간 예전의 명품일수 밖에 없더군요....시간이 갈수록 음향소스 기기들도 엄청난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