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사운드에 흠뻑 빠져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거실은 어느정도 완성이 된 것 같고(JBL 4312B, 로텔 RA-05, 나까미치 MB10 CDP, 마란츠 턴테이블)
서재는 PCFI 용도로 우선 구색은 갖추었습니다.
프로디지 HD2 Advanced SE(사운드카드), 마란츠 SR700(CD+엠프), 보스 201-IV스피커
스피커를 JBL Extreme1과 비교해봤는데 보스가 훨 부드러운 느낌인게 서재에서는 딱 맞는 것 같습니다.(보스 성향 파악하고 901로 가기 위한 목적)
우선 여기까지 하나하나 들여오는데 두달이 걸렸구먼요.....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당분간 청음이 가능할 것 같은데.
사운드카드를 어찌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주로 CDP나 MP3를 소스로 사용할거라.
음악은 거실에서 주로 째즈, 서재에서는 째즈, 락, mp3 가요 등.. 가리지 않고 청취 하고 있습니다.
프로디지에서 USB DAC로 바꾸면... 변화가 있을런지...
제가 가지고 있는 엠프와 스피커정도에서 어떤 USB DAC가 잘 어울릴지..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