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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CD 포맷이나 Mastering 포맷이 가진 비트/샘플레이트 규격이 무엇이든
DAC 에서 지원하는 최대 비트/샘플레이트 규격 내에서 처리합니다
예를들어,
-주어진 포맷이 16/44.1 규격이고, 최대 16/48.0 지원하는 DAC 이라면
주어진 포맷의 16/44.1 규격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주어진 포맷이 24/96 규격이고, 최대 24/192 지원하는 DAC 이라면
주어진 포맷의 24/96 규격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어진 포맷이 24/192 규격이고, 최대 24/96 지원하는 DAC 이라면
주어진 포맷의 24/192 규격을 처리하지 못하고
DAC 에서 지원하는 최대 24/96 규격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주어진 포맷이 24/96 규격이고, 최대 16/48.0 지원하는 DAC 이라면
주어진 포맷의 24/96 규격을 처리하지 못하고
DAC 에서 지원하는 최대 16/48.0 규격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답변2:
인터넷 라디오 전송 비트/샘플레이트/비트레이트 규격은
HIFI 게시판에 남겨놓은 <오디오 규격에 관하여>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19968&tb=board_hifi&id=&num=&pg=
↗ 링크 게시물 내용을 참고 하십시오
어쨌거나 CD 포맷에서 비롯된 16/44.1/1411 규격 내에서의
음질을 들려주는 것이고 이나저나 DAC 을 사용한다는 것은
온전히 들어도 쉬원찮을 규격인데 주어진 포맷의 규격을 상회하는 규격으로
업샘플링(=리샘플링) 처리를 지원하는 DAC 이라도 호기심에 한번 들어나 보신다면 모를까
본인의 생각과 판단에 의한 사견으로 말씀드리자면 업샘플링(=리샘플링) 기능은 그냥 재끼시길 권합니다
답변3:
답변1과 답변2에 이어서 거듭 말씀드리자면
CD 포맷에서 비롯된 규격이 그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DAC 에서 지원하는 규격 내에서
네이티브 방식으로 들어도 쉬원찮을 규격의 한계를 업샘플링(=리샘플링) 따위로...[이하 생략]
Mastering 포맷에서 비롯된 규격 중에서 CD 포맷도 포함되며
실제 CD 음반 제작에 사용되는 Mastering 음원입니다
그러니까
주어진 포맷의 규격에 따른 음질을 그남아 온전하게 듣기 위해서 사용되는 DAC 이라면
업샘플링(=리샘플링) 기능을 제외한 네이티브 방식으로 처리해주는
DAC 의 순 기능에 주력해야 하지 않을지요
언젠가부터 실로 디지털의 과도기를 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이와 관련하여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라는 식의 여러 의견들이
오디오를 향한 관심 만큼이나 수차례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미 상기 본인의 답변을 통해서 짐작하셨겠지만 재차 강조하고 싶은 사견으로 끝맺습니다
업샘플링(=리샘플링) 이라는 옆차기가 그 아무리 판을쳐도 Mastering 포맷은 절대 못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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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길어지면 의견을 남겨놓기 싫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굳이 제가 언급하지 않더라도
와싸다닷컴 사이트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이라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