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과 비실용의 전쟁?



그런게 언제부터 있었습니까?



걍 몇사람이 인터넷 일부공간에서 이슈를 제기하는데, 실제 현실세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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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다... ...먼저 자신이 잘못됐다는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등 말을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내가 왜 알아야 되는지 이유부터 설명되어야 하겠죠. 저는 비즈니스를 하는 것도 아니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투쟁하는 역사적 사명감에 오디오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오디오 잘하면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져서 미국을 능가하고, 잘먹고 잘살고...어쩌구.... 이런게 아닙니다.... 오디오는 학문이 아닙니다. 자격증이 필요한 절대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난 나의 취미를 위해서 오디오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즐길려고요.

그런데, "그렇게 즐기는건 다 잘못된 것이야"라는 말 자체도 상당히 거슬리는데,

더 보태어 "이렇게 즐겨야 돼~~" 따위로 말을 하는데, 무시할려고 하면,

"이런 과학적 상식도도 모르고, 알아듣게 설명했으면, 복종해야지 왜 안 따라오고 그래~ 너가 계속 그런식으로 오디오할려면 미국가서 무슨 테스트까지 참가해봐. 그러고도 니가 옳다면 그냥 니식으로 오디오해. 그렇지 않다면, 내가 하는 말을 들어" 이렇게 말을 해댑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전요~~~!! 걍 계속 제 방식대로 취미생활 할랍니다. 억울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