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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가격만큼 성능으로 가는 입장이니.. ^^; 어렵다고 여겨집니다.(염장지르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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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데이타급 프로젝터들은 어느 정도의 조명하에서도 프레젠테이션이나 여타 업무를 수행하기 용이하게 제작하게끔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하긴 한데 원래 프로젝터라는 장비의 태생적 한계가 암부처리가 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장비랍니다. 따라서 밝은 조명에서의 선명한 화면이라는건 처음부터 조금 포기를 하셔야 할듯 하고요. --

프로젝터는 회의용의 밝은넘과 영화보기용의 선명한넘으로 종류가 나뉜다고 생각 합니다. 회의용으로 쓰실건 아니니까 선명한넘 ( 명암비 높은넘 ) 으로 선택 하시고 밝을때 보는 화면과 어둡게 해서 보는 화면은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어둡게 해서 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 불꺼고 한번 보면 계속 불끄게 됩니다. ) 그리고 소음도 생각 보다 신경 쓰입니다. 프로젝터도 꼭 직접 보시고 소음정도 파악 하시고 사시는 편이 좋습니다.

승원님이 답변 주셨군요. 오래간만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br />
후배가 운영하는 30평 규모의 비어홀에 설치할 장비들에 관한 문의였습니다.<br />
프로젝터의 선명도는 불을 끄고 보는 정도까지 못바라겠지만 뿌연 현상 만큼은<br />
잡아보고 싶은 욕심 때문입니다. ^^;;;<br />
1500~1800ANSI에 명암비 1000~2000 정도 나오는 저가의 DLP 프로젝터들이 꽤 있더라구요. 이 정도면 비어홀 정도의 밝

(흑흑~~ 이 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얼렁 장가가야지 원...T.T) 올 가을에 갑니다. ^^

오오...가을에!!<br />
그런데 그 얘긴 지난 봄에도 나왔던 거 같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