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야마하 리시버에 다이렉트 모드가 있으면 CDP만 바뀌어도 소리가 좀 달라질것 같은데요. 그런데 야마하 리시버로는 음악듣기가 좀 ... 아닌것 같던데요.. 파워를 붙여도 프리로 돌아간다는 소리인데, 프리부의 성능도 아닐것 같은데.. 잘음 모르지만 리시버를 데논의 2802~3 정도로 바꾸면 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가격은 비슷하지 싶고요. 그리고 제가 들어본 루나는 허접한 스피커가 아니었습니다. ^^

저도 동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비록 제가 루나 사용자는 아니지만, 제 780과 비교해서, 하이파이에 근접한 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저또한 AV외의 음질에 관해서는 야마하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기회가 되면 제 마에스트로 V2와 한번 매칭해 볼까 생각중인데, 일단은 프리앰프의 책임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야마하 2300사용중이지만 일반음악은 진짜 별루던데요...<br />
그냥 전에 쓰던 인켈 미니콤포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훨 좋습니다..<br />
저도 하이파이에 많은 향상이 있을까 해서 2300으로 왔는데..실망이 크네요.다시 다운해야할것 같습니다.

프리만 바꾸셔도 엄청난 변화가 있으리라 짐작합니다.ul사운드프리면 확 바뀔듯.

마란츠 7300CDP에 야마하 1400, 루나로 듣고 있는데 생각보다 좋던데요...물론 이전에 마란츠 7300에 뮤피 A25Mk2 로 들을 때에 비해선 조금 소리가 경질화된 것 같고 부드러운 느낌이 떨어지지만...그리고 스테이징감도 안느껴지신다면 루나의 능력의 70%까지 끌어냈을 리가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루나의 제 능력 끌어내려면 세 배 이상하는 가격의 인티앰프를 붙여줘야 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제가 지금까지 사용해온 루나는 해상력과

참고로...해상력, 스테이징감은 별도로 하고서라도...루나는 몸풀리는데 6개월이 걸린다고..;; (저는 8개월째 사용중..)

저는 루나 안티카에... 로텔 1062 사용중입니다.<br />
앰프가 스피커가격의 두배로군요.....<br />
루나의 소리가 귀에 착착 감기는 스타일의 소리는 아닙니다.<br />
매칭 문제라고 생각하고 기변을 고려해 보셔도 좋겠지만...<br />
어차파 돈이 드는 문제고... 들인 돈에 비해 효과가 없다면...<br />
그것도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어쩌면... 매칭 문제 보다 스피커 성향이 개인

동훈님 덧글에도 있습니다만, 일단 차분히 6개월정도 길들이시고 생각하세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br />
<br />
스피커 성향 문제일수도 있겠군요,,<br />
<br />
일단 돈들인거 천천히 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