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심장이 생명일수도 있고 머리가 생명일수도 있고
의견이 분분하지요
과연 스피커의 생명은 어디일까요??
문득 이생각이 든것은 빈티지급 스피커를 장터에서 잠복근무하면서
부터인데
어차피 한두번은 손을 봤을것이고 고이 모셧다고 해도 초기보다는 낡았을것
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엣지를 갈고 트위터를 교체하고 네트워크를 손보고
하지만 케이스만은 손봤다는 사람이없는데
혹시 케이스에 생명이 붙어있는가 하는생각이드네요
빈티지를 빈티지로 이름 짓게 하는게 케이스가 아닌가하는생각이
그렇다면 케이스는 % 로 생명력의 몇 퍼센트을 차지하는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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