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이는데........



아주 구하기 힘든 레어아이템은 샵에도 대부분 없고.. 보유하신 분들이 잘 내놓지 않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구입글들이 올라옵니다..... 사기꾼들의 타겟이 되지만 쉽게 넘어가지 않죠. 워낙 레어아이템이라 물건의 특징 몇개만 물어보면 바로 본전이 나오죠..



아주 비싼 신제품도 역시 구입글이 효과가 있더군요.. 하이엔드 신제품중 일부는 가격하락이 아주 빠르고.. 중고라 하더라고 거의 신제품과 차이도 없고 가격적인 메리트 뿐만 아니라 일부에서는 에이징의 귀찮은 절차도 줄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고가품도 희귀품도 아닌 신품가 4, 5만원 정도의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인데.. 전혀 에이징도 상관 없고.. 물론 중고품이나 신품이나 성능은 차이는 없습니다... 이런 것은 왜 구입글이 올라올까요?? 오디오 하는 사람치고 성격 안 급한 사람 못 보았는데.. 중고 기다릴 바에는 주문 넣으면 바로 담날 배달이 되는데.......



그냥 장터 중독증인가요??? 새거 사면 먼가 손해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