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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스피커에 귀가 에이징 되어 그렇읍니다. b&w는 모니터적인 성향이라고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지요. 소리의 표준이라고 보셔도 그리 과장된 말은 아닙니다.

멍~~~ 하다.......... 표현이 걸작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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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JBL 4344를 맥주짝에 올려놓고 사용하시는 분이 JBL 매니아들을 쓰러지게 하더니만요..... B&W 매니아님들중 넘어가시는 분들 계시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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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의 가감이 없어서 그럴껍니다.... 조금 들어보세요.. 그럼.. 다시 익숙해집니다.

멍한 소리를 좋은말로 하면 편안한 소리라고 하는거랍니다. 편안소리라는 기준이란게 참 모호하죠~ 소리가 왜 편하겠습니까? 자극적이지 않다의 반대말이 편하다른 말이고, 자극적이다라는 말은 그만큼 개성이 있다라는 말인데, 편하다는 말은 그만큼 개성이 없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jbl의 소리가 역동적이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말을 살짝만 바꾸면 무식한 소리가 됩니다. 소리의 좋고 나쁨은 정말로 한끝발 차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성향이

제 개인적으로도 재미가 없는 소리 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앰프나 케이블로 튜닝해서 소리를 만들수있다고 하는분들도 있으시지만.. 다인이나 프로악 같은 개인적으론 매력적인??? 맛이 중고역에 없더군요.

물론 b&W 도 앰프 나 소스기 기타등등 으로 인해 음 튜닝이되나..b&w 보다 좀 더 진한색깔을 튜닝할수있는 스피커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노틸 805 보다는 프로악2s ,2.5 또는 다인 1.3se 를 좋아하는 유저 입장 입니다. ^^

기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평가가 극과극으로 <br />
나누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을겁니다. ^^

비엔더블유802/제비알4312/4425 사용중인 유저입니다.<br />
비엔더블유는 어느정도 크라식에 특성화된소리인거 같습니다.<br />
제가 듣기로는 다른장르는 쥐약수준으로 열악합니다만 크래식은 정말 해주구요.<br />
제비알은 크라식은 거의 쥐약입니다.락/메탈은 보통이상은 되는데 와싸다에서 인기높은정도로 대단히 좋은 스피커는 전혀 아니고요. 드럼연주 하나는 802보다도 좋게 들립니다.<br />
비엔더블유는 음장파의 전형이라면 제

아참 북셀프로 제비알 LX2001도 사용중이군요.그러고 보니 저도 제비알 마니아군요.<br />

(뜨끔 보셨구나...^^; 쓰고 후딱 지웠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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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현재 다인 컨피던스 5와 프로악 리스펀스 2s를 사용하고 있는데... <br />
어찌보면 전혀 다른 경향, 조금 더 심하게 말하면 아주 극과 극의 성향이긴 한데 <br />
솔직히 딱 꼬집어서 뭐가 더 좋다라고 말하기가 어렵더군요. ^^ 물론 급에서 <br />
컨피던스 5가 프로악 2s보다 상당히 높은 급이니 뭐라 말하기는 좀 어렵지만서도

601s3가 멍한소리라고 한다면 제대로 들어보지 못하신 겁니다.^^

스피커 상태 안좋은거 아니에요?? ㅋㅋㅋ ^^ 웃자고 해본말입니다.. 저도 b&w사용유저인데요.. 601도 사용햇었구요.. 상당히 클리어하다는 느낌이 드는 스피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