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전에 삼십분의 여유가 있어 ,뭘 듣지.하다가 베토벤 바이얼린협주곡
1악장이 약 24분가량되니 cd를 얹었습니다
두둥둥둥 티파니가 들리고 감미로운 바이올린 소리가 들리고
몇가지 잡념이 스쳐지나가고 아침 잠이 덜 깨어서인지 잠시 졸기도하고
언듯 플류트소리가 곱게 들리기도하고....
그러다보니 1악장이 끝나고.....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순간순간 아름다운 음이 느껴졌던것 같던데
베토벤은 이곡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얼 전달하고 싶었을까
명확한 개념이 안떠오르네요
혹시 답해주실분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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