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쓰던 JBL콘트롤1을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어제 케이블과 쫄대등의 필요한 수량을 측정했구요. 오늘 케이블을 주문하고 쫄대는 마트에 가서 적당한 색으로 구입하려 합니다.
헌데.. 그냥 쫄대를 붙히면 시간이 경과하면서 떨어질거라 해서요. 부착부위가 나무라던가 석고보드 같은 곳이면 피스를 박기가 쉬워서 그냥 피스만 추가로 시공하면 될거 같은데.. 뒷벽은 그냥 콘크리트벽이라서 좀 난해합니다.
어떻게들 쫄대를 고정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아파트들은 거의 실크벽지를 사용해서 양면테잎이 잘 안붙는다고들 하던데요.
그리고.
쫄대가 플라스틱 이잖습니까. 그래서 치수와 각도에 맞게 절단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거 같습니다. 쫄대절단은 어느도구로 재단을 하시는지.. 그리고 위의 작업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냥. 이 인간은 백지다. 내가 올리는 글 자체가 이인간의 오디오인생에 획을 긋게 되는거다.. 라고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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