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에 대한 글들을 읽어보면 평행선 입니다



한쪽은, 그렇게 좋은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것인데

그냥 헛소리가 아닌 사기수준이다 그건 돈벌이 수단의 거짓말 아니겠니..

그래 사실이라면 증명해 보렴 만일 증명하지 못한다면 닥치고 들어라



다른쪽은, 돈값을 하는건데 어째서 해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으면서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 몰아세우기만 하는것이냐

실제로 셋팅해보고 사용해보면 들어보면 안다 그런소리 못한다.



토론이나 의견란에 무엇인가 표현하고 싶다는 욕구가 쿡쿡 치받습니다

내공이 부족하여 끼여 들지는 못하지만 참여의식만 하늘을 찌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달려가서 들어보고 싶은일이 생겼습니다



첫번째는 변민수님 시스템입니다

CPlay의 설정에 따른 소리의 품질및 변화를 직접 보고 싶습니다.

같은 하드웨어지만 플러그인등의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큰 영향이 있을까하여 궁금해집니다.



둘째는 차승민님의 시스템입니다

일단 제가 ATC라는 스피커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우선이고

디지탈 선재에대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선재를 가지고 뛰어가고 싶습니다

상당한 차이를 보일것이라 예상하지만 연결하고 같이 소리를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셋째는 저의 집입니다

한가닥 한다는 내장형 사운드카드나 외장형 USB카드를 가지고 오신다면

1394 외장형 사운드카드와의 격차를 들려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스텔로 DAC과 다인스피커 그리고 1394 외장형에 독립된 전원부를 구성했습니다.



왠지 소리차이를 들어봅시다 하는 핑계를 빙자해서,

가까운 동호회원 분들과 소주를 마시고 싶은 것일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