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발매가 안되었으니 정보가 있을리가 만무하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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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장터에 SR8500 내수가 하나 들어와서 삽시간에 팔렸던 기억이 나고 <br />
해외싸이트에서 되었던 리뷰와 그간 사용해봤던 8200, 8300을 기본으로 한다면 <br />
급으로는 온쿄 NR901, 파이오니아 AX-5i 정도급에 해당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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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의 가장 고질적! 문제였던 6.1에서 7.1로 전환이 되어 있고
힘들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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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보다 조금 더 상급인 마란츠 SR9300을 사용했는데 판매하는데만 무려 6개월<br />
가깝게 걸렸던 처절한 기억도 나는데다 동급기격인 온쿄나 여타의 정식 수입품도<br />
120만원대에서 고전하는데 내수용에 네임벨류가 없는 8400이 그 가격을 받기는<br />
좀 어렵겠지요. 참고로 제가 말한 SR8500은 리모콘이 없다는 이유로 75에 판매가<br />
되었더군요. --;
SR7400에서 엠프 출력과 음질 튜닝을 하였습니다.각 단의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드리면 엠프는 커런트 피드백회로를 사용하여 일반 전압 피드백엠프와 차별화를 하였습니다.비디오는 아날로그 영역에서 CVBS <--> S --> COMPONENT 의 변환이 가능합니다.그외는 다른 시종들과 비슷하고요 음질을 튜닝하느라 트로이달 트랜스/ ELNA MAIN CAP / ELNA COUPLING CAP / COPPER 샤시등을 사용하였습니다. 청감상으로는 고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