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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5.1로 한다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6.1,7.1로 하신다면 필요한 기능입니다.
음악을 5채널로 구현해주는건데..좀 가짜 소리같아서..전 별로던데..사실 전 프로로직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예 SACD 멀티 채널을 듣는게 좋은데요..^^<br /> 프로로직 2가 프로로직에 비해 좋기는 하지만 그리 큰 차이같지는 않더군요..
프로로직2x는 6.1내지 7.1을 구현하는 겁니다. 프로로직2가 5.1이죠. 저같은 경우엔 영화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만.
2채널로 듣는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죠. 하지만 최근 리시버에 들어간 dac가 더 좋은 음질을 뽑아주는 것 같습니다.
2채널 영화소스(비디오,2채널디빅,dd-2ch 등)등을 접할 일이 많으시면서 윗분 말씀대로 6.1 이상을 구현하실 생각이시라면 생각해보실 일이지만, 5.1까지만 생각하신다면 돌프2 까지만 지원하는 물건 구입하셔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br /> 그리고 2채널 소스 돌프2로 보면 꽤 괜찮습니다. 적어도 주 사운드가 스테레오로 인해 가운데 몰리는 것 보다 센터스피커에서 나오는 것 부터가 느낌이 다릅니다.
제 경우도 그런 돌비프로로직 같은건 전혀 쓰지 않습니다.<br /> 게다가 dd,dts의 경우도 음장을 넣는게 싫구요..(963이라서 안되는점도 있군요)<br /> <br /> 영화는 2채널소스는 아예 안보게 되더군요.
저라면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을 사고 싶습니다. 출력이나 기타등등..
바쁘신데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5.1체널(돌비2)은 나중엔 왠지 모자랄듯하고.. 7.1체널(돌비2x)은 필요없을것같고..그렇다면 중간이 있잖아요^^; 6.1지원리시버.. 7.1체널은 아직 소스도 거의 없다시피하니 저렴한 중고 6.1도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