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를 많이 들어보지는 못해서 뭐라 딱 내 성향에 맞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조용한 음악을 듣습니다.
일단 시끄러운 계열은 안듣구요..
JBL XPL-160 스피커에 프리앰프를 바꾸어도 소리가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아요..
시디피는 필립스 304 사용중이구요..
튜너는 안테나 수신감도 좋은 것 구하면 산수이 tu-717 물릴 예정입니다.
현재 쿼드 405-2에 오디오랩 8000c 프리앰프를 물려서 들어보고 있습니다.
해상력은 있는 것 같은데 고역의 부드러움은 없는 것 같구요..
녹음 잘된 시디를 들으면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런데 녹음 잘된 시디는 어디에 가서 시디를 넣어서 들어도 소리가 좋더라구요.
저역, 중역, 고역 대체적으로 무난한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애들용으로 나왔던 클래식을 들어보면 소리가 듣기 좋더군요..
적당한 클래식, 여성보컬, 팝 등 해상력있으면서 좋은 소리를 내주는 것을 경험하고 싶네요..
진공관, TR앰프 등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고수님들의 경험을 얻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런지요?
1. 쿼드 405-2 파워앰프 + 오더블 일루젼 M3A 를 선택하는 방법
2. 오디오랩 8000c + 적당한 파워앰프(TR앰프 또는 진공관앰프)를 구해서 듣는 방법
3. 피셔 800T, 550T와 같은 리시버를 구해서 듣는 방법
4. 완전히 다른 조합으로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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