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야마하 RX-V659 리시버에서 튜너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장터에서 인켈 TD-1 아날로그 튜너를 구입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소리가 25년이 지난 튜너가 더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호기심에 산 튜너인데 결과가 예상보다 훨 좋습니다.
결국 리시버는 그냥 이제 잠만 자고 있습니다.
확 팔으까? ㅎㅎㅎㅎ 고민 중이지만 중요한건...
구형 아날로그 리시버에 달린 튜너와 일반 아날로그 튜너를 비교하면
튜너만 기준으로 보았을때 질이 어떤것이 좋습니까?
구형 리시버를 보면 15~50사이에서 거래가 되고
구형 아날로그 튜너는 2~15정도에서 거래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피셔 리시버 17만원짜리 패스했는데...
전용 라디오가 좋을것 같아서요....그리고 가격도 싸고..^^;
어떻습니까?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 전 개인적으로 다이얼을 돌리는 튜너가 맘에듭니다. 창에 불들어오구요...
좋은 튜너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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