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소소하게 오디오 파이를 하다가 오리지널 피시파이로 오게 됐네요
제가 듣는 환경은 이렇습니다 ,
1. 사운드카드 : 크리에이비브 티타늄 hd / opa muses8820 1개 front에 교체
2. 인터 케이블 : 오디오트랙 2rca 케이블 골든링크
3. 재생기 : 풋바 1.3.3 버젼 / wasapi 적용
4. 스피커 케이블 : 묻지마 주석선재
5. 2채널 액티브 스피커 : 아부분이 아주 창피한 부분 입니다 ㅎㅎ
- kdway의 액티브형 2.0 스피커 kurbis과 vertrag 입니다 저 하얀색은 묻지마 3인치 스피커 이고요
웃긴것이 사운드 카드 보다 기본소스 기기들을 엎그레이드 시켜주니 kurbis과 vertrag의 우퍼가 케볼라
우퍼인지라 에이징 된후에 저음이 정말 맛깔 스럽습니다 ,
쿼비스가 다나와 보니 가격이 많이 내렸더군요
92.000원대에서 69,000원대.....아마 제가 알기론 품질이 않좋가기 보단 많은 재고물량으로 인한 초특가로
진행되지 않나 싶습니다 , 다나와에서 사용기는 참 좋네요~~모 가격이 싸다고해서 우리 와싸다 회워님들에
는 이름도 내밀기 창피해서 명함도 못 내밀겠지만 기본소스가 받쳐주니 오디오 파이 부럽지 않네요,
스캔소닉 액티브형 s5와 , 스x사의 13만원대 d-10x0보다도 오히려 더 좋게 들립니다,
예전 허접한 롯데 (=지금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롯데 la-650에 소소 하나마 입문용으로 모던쇼트
902i 로 들었던 기억 속에서 액티브 저가 액티브 kurbis과 vertrag의 음질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피시파이로
넘어오며 그나마 조금 갖추고 나니 액티브도 귀에 에이징되서 그런지 참 맛깔 스럽습니다, 기기투자에
부담이 없고 적당히 들을수 있는 조합으로 참 좋은것 같습니다 ,
또 하나~~ 더 웃긴건 말이죠~~
같은 kdway사의 vertrag(3만원대)보다 한체급위인 kurbis(6만원)를 아들 녀석주고 제 책상엔 현역으 vertrag
이 뛰고 있습니다..가격을 떠나서 저 귀에는 vertrag이 제 소소기기들에 매칭이 더 좋은듯 합니다 , 가끔은
4인치 vertrag에서 나오는 깊은(?) 저음 같은것이 얼핏 얼핏 나와서 깜짝 놀랩니다 , 안정적인 인클로져의
크기와 케블라우퍼. 실크돔 트위터의 절묘한 조합 탓도 있다고 생각 되어 지네요, 쿼비스가 베르트락 보다
금 음질이 뛰어나건 사실입니다 , 노트북에 아무 소스기기 뒷받침 없이도 고음 편안하고 저음 풍성하고 단단
합니다, 역시 케블라가 좋긴 좋군요...에이징이 필요한 우퍼재질인긴 하지만요
여러분 ? 저도 피시파이 한다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듣는다고 욕하지 말아 주세요, 나름 제 귀에
매칭 시켜두니 솔직히 고가 스피커도 부럽지 않네요~~피시파이로 돌아 와서 좋은건 한달에 4-6번의 엠프와
스피커 바꿈질에서 벗어나고 , 책상위에서 간편하게 듣기가 참 좋습니다. 흐 그 바꿈질 ~~
기대감도 좋지만 .....완전 노가다죠...정신이 황폐해 집니다...ㅠ.ㅠ
같이 피시파이로 달려 보아요~~~~~~~~~
그리고 음악방송과 PC-FI에 관심 있으신분들 모셔요~
링크 :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6238&tb=board_pcfi&id=&num=&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