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포인트가 부드럽고 중용을 지키는 소리라는 평을 접했는데
전 주로 하드한 락이나 전자음 가득하고 우주적인 느낌나는 음악들,
힙합, 레게 이런류의 음악을 즐깁니다.
클래식같은 음악은 전혀 듣지 않구요.
이런 성향을 고려해 봤을 때 카운터포인트를 피하는 게 좋은가요..?
스피커는 scm7입니다. 스피커의 성향은 제가 듣는 음악과 맞아떨어진다고 판단을
했고 카운터포인트가 atc와 매칭이 아주 좋다고 해서 구하려고 했는데
망설여 지네요.
맨위에 카운터포인트가 부드러운 성향이라는 평이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앰프가 스피커와 반대성향이기 때문에 매칭이 좋다고 판단되는 것일텐데
그걸 생각해 보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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