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오됴 세력들이 많은 쪽수를 이용해 다구리를 칠 때 정의를 위해 악으로 깡으로
뒷일 생각 않고 용감히 불싸지르는 이 의리를 높게 사는 거 같음.
저번 두두오에서의 장덕수 앰프 대테러 때에 강 건너 불구경 할 수밖에 없어 마이 답답했는데
내 만약 글쓰기가 됐더라면 전세를 바로 역전시킬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음.
상대가 10명이든 100명이든 그딴 거 신경 안씀.
물론 몇몇 장덕수 앰프 유저들이 악의 무리들 공격에 나름 조리있게 방어를 어느 정도는 했지만
무너져내리는 이미지 타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함.
흠.... 팩트도 중요하지만 이래서 사람은 말빨이 중요함.
덕수아저씨 속마음에 저때 봉사마가 있었더라면 얼매나 좋았을까 했을 거임.
지가 사용하는 앰프가 별 이유도 없이 저리 개씹창이 나고 있는데
뒤에서 조용히 방관만 하는 자들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최근 사이 장덕수 앰프가 너무 떠다 보니 이를 꼴갑게 보는 무리들이 많았고
특히 쩐과 관계가 있는 일이다 보니 적절한 타이밍에 함 밟아 줘야 한다는 계획이 섰던 거 같음)
뛰어들어 싸우다가 방장이 강퇴라도 시키면 나만 손해?
(물론 그런 감정적인 논쟁을 체질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서도)
이런 기 바로 보통의 일반 사람들과 나의 결정적인 차이.
주댕이로만 정의를 외치는 거 딱 질색. (언행이 불일치하면 내 스스로가 너무 개러븜)
여기서 정의로운 인간과 비겁한 인간이 갈리는 거임.
정의를 위해 기꺼이 다이할 수 있는 용기.
이 부분을 장사장님이 정확히 꿰뚫고 계시는 듯.
좀 무대뽀라서 가끔 날 피곤하게도 하지만 그래도 충성심 하나는 쓸만한 놈이야~~
권력으로 약자를 갑질하는 이런 행동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음.
https://youtu.be/Fz7DpB5p3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