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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아저씨가 날 피곤해 하면서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11-17 06:32:22
추천수 0
조회수   91

제목

덕수아저씨가 날 피곤해 하면서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2024-10-27]
내용

 



기득권 오됴 세력들이 많은 쪽수를 이용해 다구리를 칠 때 정의를 위해 악으로 깡으로



뒷일 생각 않고 용감히 불싸지르는 이 의리를 높게 사는 거 같음.



저번 두두오에서의 장덕수 앰프 대테러 때에 강 건너 불구경 할 수밖에 없어 마이 답답했는데



내 만약 글쓰기가 됐더라면 전세를 바로 역전시킬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음.



상대가 10명이든 100명이든 그딴 거 신경 안씀.



 



물론 몇몇 장덕수 앰프 유저들이 악의 무리들 공격에 나름 조리있게 방어를 어느 정도는 했지만



무너져내리는 이미지 타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함.



 



흠.... 팩트도 중요하지만 이래서 사람은 말빨이 중요함.



 



덕수아저씨 속마음에 저때 봉사마가 있었더라면 얼매나 좋았을까 했을 거임.



지가 사용하는 앰프가 별 이유도 없이 저리 개씹창이 나고 있는데



뒤에서 조용히 방관만 하는 자들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최근 사이 장덕수 앰프가 너무 떠다 보니 이를 꼴갑게 보는 무리들이 많았고



특히 쩐과 관계가 있는 일이다 보니 적절한 타이밍에 함 밟아 줘야 한다는 계획이 섰던 거 같음)



뛰어들어 싸우다가 방장이 강퇴라도 시키면 나만 손해?



(물론 그런 감정적인 논쟁을 체질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서도)



 



이런 기 바로 보통의 일반 사람들과 나의 결정적인 차이.



주댕이로만 정의를 외치는 거 딱 질색. (언행이 불일치하면 내 스스로가 너무 개러븜)



여기서 정의로운 인간과 비겁한 인간이 갈리는 거임.



정의를 위해 기꺼이 다이할 수 있는 용기.



이 부분을 장사장님이 정확히 꿰뚫고 계시는 듯.



 



좀 무대뽀라서 가끔 날 피곤하게도 하지만 그래도 충성심 하나는 쓸만한 놈이야~~



 



권력으로 약자를 갑질하는 이런 행동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음.



https://youtu.be/Fz7DpB5p3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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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희 2024-11-17 08:16:08
답글

당시에 납득이 되는 불만들도 있었으나 뭔가 이건 조직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음.
방장이라는 놈까지 합세해서 참 지랄 같더만...
이런 것들이 정의를 부르짖고 불공정이 어떻네 저떻네 함서
박양 탄핵, 윤짜장 탄핵에 나가 촛불을 들었을 생각을 하니
오금이 다 저려옴.

강봉희 2024-11-17 08:39:56
답글

거기 덕수아저씨 앰프 유저들 요즘 기가 한풀 꺽여 몸사리고 있는 중.
나같으면 더러버서 나와버린다.
몇년 전에 칼라스 청공을 무료 나눔했는데 전라도 어디 젊은 오됴맨이 가져 갔음.
근데 이 친구가 무슨 오됴 카페 방장이더만.
이 스피커 저 스피커를 구해 지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함서 그냥 오됴가 좋아서 환장하는 그런 애.

근데 그 카페에서 놀다가 정확한 기억은 아닌데 아마 메시 vs 펠레 논쟁이 약간 있었을거임.
그때 펠레 팬이 메시를 까대길래 그리 심하지 않게 대응을 했는데
이 양반이 혼자 열을 막 받아가 미쳐 날뛰기 시작.
완전 또라이더만.

난 팩트 위주로만 얘기했고 펠레가 대단한 건 맞지만 대세는 메시다 이랬음.
여기서처럼 글을 강하게 쓰지도 않았는데 나한테 감정적인 욕 비스무리한 표현도 쓰고 함서 불이 붙자
이를 지켜보던 그 젊은 방장 놈이 나한테만 경고를 주더군 마심.

난 과격하거나 비아냥대는 표현은 거의 없었는데 왜 나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 또라이 양반이 거기 카페 초기 멤버이고 초특급 우수 회원이었다는 점.
그 이후 또 이사람이 내 글에 들어와 시비를 걸어 약간 논쟁이 있었는데
또 나한테만 경고장 발부.

차곡 차곡 쌓여가는 인지도 (팬들) 를 뒤로 하고 더러버서 그날 바로 탈퇴해버렸음.
그때 여기 와싸다, 디피, 실용 오디오, 장덕수 카페 등등 전부 강퇴된 상황이어서
글을 쓸 수 있는 커뮤니티가 거의 전무하던 시절임.
네이버 카페 건사오다 마심.

강봉희 2024-11-17 08:45:33
답글

내가 이런 같잖은 것들하고 무슨 님~ 무슨 님~ 해감서 놀아야 됨?
아~ 개럽군.

강봉희 2024-11-17 08:59:15
답글

이재명때문에 나하고 다툼이 있는 회원들이 늘 하는 말인
너는 넘들과 맨날 싸우니 강퇴당한다?
내가 강퇴 당한 네이버 오됴 카페들을 싹다 뒤져 보삼.
먼저 팩트를 확인해 보라는 말씀.

저기 건사오 카페부터, 하이파이 코리아, 하이파이 매니아까지 내 글을 싹다 찾아서 확인해보삼.
사람을 그렇게 생매장하는 거 아니다.
지가 보지도 듣지도 않았으면서 대충 어림 짐작으로 넘의 이미지를 왜곡시켜 골로 보내려는 짓.
인간이라면 하면 안 되는 일임.

여기에도 몇몇 그런 인간들이 보이는데 그러지 마삼.
난 누구와 감정이 상했다 해도 내가 직접 본 것 아니면 뇌피셜로 여론을 형성해
누굴 조지려 하지는 않는다.

쌀군의 공짜쌀같은 경우는 내 눈으로 직접 봤기에 그랬던 것이고...

강봉희 2024-11-17 09:15:08
답글

실용 오디오도 그래.
거기도 여기처럼 민주당쪽이 대세인 곳이라 이재명을 팩트로 좀 씹었더니
우르르 몰려와 인신 공격. (제대로 반박하는 놈 단 한놈도 없었음)
그래서 나도 맞대응을 좀 했는데 나만 강퇴~~
이거 불공평 아님?

아니 내가 왜 이런 꼴을 가는 곳 마다 당해야 하는 거임.
이재명이 저거들 아부지임?
민주주의를 지향한다는 놈들이 저래도 됨?
저거 북한의 일당 독재에서나 볼 수 있는 정치 탄압 아님?
민주주의를 한다는 인간들이 대체 왜 이렇게 망가진 거임.
나 이거 이해가 안됨.
그래서 몇년 전부터는 국힘 태극기 할배들 마저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는 거임.

이데올로기를 이용해 사람들을 편 가르기하고 갈등을 유발 세뇌시키는 놈들이 문제지
내막을 잘 몰라 감정대로 휩쓸려 가는 일반 사람들을 탓할 수 없는 거 아님?
뭐 물론 아직 태극기 할배들은 좋게 보이진 않지만서도...

강봉희 2024-11-17 09:17:40
답글

나의 이런 거룩한 애국 어린 충정이 잘못됐다면
누가 태클 좀 걸어보삼.
아니 내가 뭘 그리 잘못했는데?
순영형님이 대표로 한 말씀 해주실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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