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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주말 농장을 하셔서 다녀 왔습니다.
큰 밭을 쪼개어 1년단위 분양을 하시고 남은 땅은 본인도
농사를 조금 하고 있어요~ 때가 때인 만큼 풍성하네요.
사람은 역시 흙과 가까이 살아야 좋다는 생각입니다~
시금치, 배추하나, 무, 순무, 쪽파, 상추, 그리고 늙은호박하나...
저녁은 배추잎전에 시금치무침... 무우국입니다~ ^^
식사들 맛있게 하세요~
오 야채값 비싸졌는데 수확물이 득템이네요 건강하고 맛난 음식 해드시길
오랜만에 배추전이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백경훈님도 편한 저녁 되십시요~
사는 것보다 직접 수확해서 먹는게 훨씬 맛있죠
바로 바로 밭에서 따먹는 재미도 있어요~ 대신 조그맣게 해야 합니다 무리하면 너무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