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점점 골로가는군.
올해 크리스마스야 말로 진정한 곡소리의 크리스마스가 될 듯.
온 거리는 해고자들로 넘쳐 나고 이들의 마지막 행선지는 또 자영업.
물론 이로 인해 묵고 사는 사람들도 존재하나
이건 아냐 아냐.
한은 이주열이에 이어 바톤을 받은 이창용.
이놈도 저놈도 예전에 졸라 깠었는데
느그도 포기다.
부동산이 무너지면 안 되니 그럴수 밖에 없는 느그들 심정은 내 잘 알지만
그렇다고 빤히 보이는 구렁텅이에 전국민을 몰아 넣는다?
진보 놈들이 건 보수 놈들이 건 지들 밖에 몰라.
요즘은 기준 금리와 시장 금리가 따로 논다지만
언제까지 금리 안 올리고 버티는지 함 지켜 보마.
천날만날 서로 삿대질이나 함서 국민들을 편 갈라 표를 받아
지들 밥 그릇만 챙기는 개호로자슥들.
저런 놈들이 던져 주는 찌라시에 아무 생각없이 낼름 그대로 받아쳐 묵는 인간들도 한심.
그러니 저 갈등 부추김이 통하는 거겠지.
그나마 좀 나은 당인 민주당에서 국힘도 우리 국민입니다.
더이상의 반목과 갈등은 우리에게 득이 없으니
조금은 달라진 미래를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줍시다 라고
시부리는 민주당 놈을 단 한 놈도 본 적이 없다.
노통이 살아 계셨다면 이 꼬라지에 대해 뭐라고 하셨을까.
나도 카노래방 엥간히 쳐부르고 봉하마을이나 함 댕겨 와야겠구먼.
우리딸과 노통이 함께 찍은 사진만 한장 있었더래도
내게 큰 힘이 됐을텐데...
뭐라도 좋으니 노통님.
내 꿈에 딱 한번만이라도 나타나
날 좀 꾸짖어 주세요.
주댕이로만 정의를 외치는 인간들 도저히 못 봐주겠습니다.
이 가식 덩어리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노통의 마지막 멘트인....
그거 할라고 대통령했으니까.
와~ 어찌 이리도 큰 그릇이었단 말인가.
어제 친구와 술 처묵고 바로 뻗어 새벽 중간에 깨나서 할 짓이 없어 글 좀 쓰다가
저 마지막 멘트에 한떨기 가녀린 눈물이 주르륵...
사람을 제대로 알려거든 그사람에게 권력을 쥐어져 보라는 말이 있다.
나에게 저런 권력이 온다면 이게 웬 떡이고 함서
택도 아닌 것들은 내 편이고 나발이고 전부 아오지 탄광행이다.
학연이고 지연이고 나발이고 이 세상의 바람직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은
이방원처럼 싸그리 멸절시켜버릴 것임.
사후에 저런 개잡놈이 다 있나 소리를 듣더라도 실행에 반드시 옮길 거임.
역시 광덕형이 날 제대로 본 거 같음.
일절 협상은 없다.
개소리 나불대는 것들은 나한테 피보지 말고 후세를 위해 알아서 지구를 떠나라.
(진격의 거인을 안 본 사람은 이 장면에 대해 함부로 나서지 마삼)
좀 잔인하지만 에렌의 결정을 지지한다.
내가 저 시대에 에렌으로 태어났더라도 똑같이 했을 듯.
나중에 어떻게 될 깝세 이 지구는 본 주인인 지구를 위해서라도 태초로 돌아가야 한다.
순영형님은 함 봐준다.
그래도 사람이 천성 자체가 양반이고 선한 마인드를 가진 행님이라서 함 봐 주는 거임.
분노의 한마디 : 느그 진보 매체들.
MBC, 뉴스타파, 열린 테레빈가 머시기, 경향 오마이 등등 개쓰리기같은 이재명 엔간히 쳐 빨고
팩트에 기반한 공정하고 정확한 뉴스만 제공해라.
느그들 개인 감정이 들어간 뉴스는 사절이다.
느그가 국힘을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뉴스를 그 따구로 생산하면 안 되지.
내 편한테 불리하면 기사에 안 올리고 유리한 것만 올리는 건
조중동이나 하는 짓거리다.
내가 이런 소인배들하고 말을 섞어야 하나.
또 개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