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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넣는게 문제라기보담...젖는게 문제아닐까요?^^;;<br />
그냥 제 생각입니다

먹물을 칠해본 회원님은 게시판 검색해보니 있던데요....<br />
너무 젖어서 내부로 흘러 들어가게 하지만 않으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br />
(음색의 변화는 조금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별로 고급 스피커는 아닌거 같으니.. 칠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약간 스피커의 공진주파수나 그런게 이동하겠죠...댐핑의 역활을 하는 재료를 코팅하면 분할공진등이 줄어들어 좀더 좋다는 말도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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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4312같은 스피커는 과거의 유닛에 댐핑재로 코팅해서 나오죠..<br />
물론 설계가 그에따라 변경되었습니다만..<br />

먹물보다는.. 모형 자동차 같은데 칠하는 무광검정 에나멜이 있습니다. 타미아 같은데서 나오죠.. 아카데미는 아직까지는 비추하고요.. 저도 타미아 무광검정 에나멜을 붙으로 칠해주었습니다.

왠지 콘지부분이 굳어버리면 낭패일듯 합니다. 진동판이 진동을 못하게 된다면..

유닛의 여러 물리적 특성들은 대단히 민감하여 제료 형상 코팅물질등에 따라 심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설계는 각 유닛의 이런 물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네트워크 엔크로저 포트 흡음제등으로 설계 제작하고 튜닝됩니다. 이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변화가 올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각 유닛별 담당 주파수가 변하여 음역이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주파수특성이 나쁜 쪽으로 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주 두껍지 않다면 상관 없습니다. 그만큼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두껍게 바<br />
를수록 음상이 저역이 줄면서 탱탱해지기는 한데 떡칠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