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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러니 내가 안 미치고 배길 수가 있겠삼?
제주도 왕 아저씨도 이거 함 당해 보실라우?
내가 왜 왕 아저씨때문에 이런 고통의 시련을 겪어야 하죠.
내가 아저씨한테 뭘 잘못했는데요.
제발 좀 들어와서 말 좀 해봐요.
예?
그나저나 시근이형은...
나 진짜 반백년 이상 살면서 날 시도때도 없이 웃겨 주는 양반은 저 형님이 유일.
나보고 아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을 모셔야 할 형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