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것들때문에 사고날 뻔 했삼.
확 받아버릴려다가 돈이 없어서 참았음.
돈 좀 마이 모이면 꼬리 무는 놈들을 어찌 응징하는지
내 생방송으로 함 보여 주리.
통영놈들이 무식한 바닷가 촌놈들이지만
운전을 저따구로는 안함.
퇴근하면서 꼬리 무는 것만 4번을 봄.
저것들때문에 신호 받은 차들이 빠져 나가지도 못하고...
내 차례에 억지로 뚫고 나가다가 옆에서 걸어오는 행인을 칠뻔 했삼.
문 열고 가서 망치로 그놈 창문을 탕탕 다 때리 뽀사삐고 싶었음.
역시 돈이 없어서 참았음.
참 그리고 국도든 고속도로든 규정 속도로 달리면서 뒷차들 스트레스 이빠이 주는 운전자들.
제발 2차선이나 3차선으로 가삼.
거긴 규정 속도로 달리는 데가 아님.
사고의 상당수가 이 1차선에서 탱자 탱자 느그는 바쁘든 말든 난 모리겠다
난 내 길 간다 하는 거북이 운전자들을 뒷차들이 제끼려다 생기는 사고들이 많음.
그대들은 사고 유발자들임.
제발 좀... (그리고 내 카노래방 찍는 데에 상당히 거슬림)
생각 좀 함서 세상에 나오삼.
아니면 집구석에서 카트 라이더 열심히 하면서 운전 실력을 좀 키우고 나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