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훈희 이 친구 이거.
며칠전부터 사람 성질을 살살 긁네.
너 그러다 여기서 완전 개쪽을 파는 수가 있어.
알량한 존심 하나로 내게 덤비지 마라.
나는 무대뽀라서 체면 그딴 거 없는 놈이다.
달려보고 싶으면 제대로 도전해.
주댕이만 쳐 나불대지 말고 제대로 앵기 들어라.
싸움닭 경험상 니 전략이 뭔지 훤히 보인다. (멘탈 함 흔들어서 개성질 대폭발 이끌어 내기)
까불지 마라.
니같은 피래미하고는 안 논다.
이런 좃밥들 여기 많더라.
뭔 질문을 던지면 답은 못하고 비겁한 인신공격으로 마무리.
근데 저딴 새끼들한테 뭐라하는 사람들도 없음.
그래도 예전 자게에는 가족 욕이나 도를 넘는 인신 공격에 대해선 가차없이
응징을 했는데 참으로 안타까움.
뭔 지랄을 하든 자기 (이재명만 지지하면) 편이라 생각하는 놈에겐 항상 자비를 베품.
거... 머시고...
얼마전 용범형하고 트러블 있었던 그 대가리 산발한 그 양반.
말을 정말 개싸가지 없게 해도 아무도 지적을 안함.
오로지 같은 이재명 지지자란 이유로...
참, 기가 차요.
이재명을 지지하든 윤짜장을 지지하든 우리 허총재를 지지하든
박수 받을 짓을 하면 칭찬을 하고 잘못하면 꾸짖는 게 기본 도리 아님?
여기에 뭔 니 편 내 편이 있단 말인가.
똑바로들 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