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밤)입니당
(오늘밤 이용의 시월의 마지막밤 LP를 들으며 마나님께 알랑방구 껴야쥬)
날씨가 담주부터 겁나 추워진다 카네요
찐 을쉰들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심다.
맛난거 마니 잡수시고 건강 유의하십셔
자칭 와싸다 만년 총소년 이었던
저는 한 몇년 동네 방네 런닝을 너무 즐기다?
허리랑 물팍 고관절 족저근막염 까지 똥망이 되었어유
작년에는 동네 10k 마라톤 담박질 대회서 47분만에 완주했으나 결과를 보니 참가자들 중에 시니어로 그룹으로 분류되서 시니어라는 말에 눙물을 나지 몹니까 ㅠㅠ
운동도 과유불급 결국은
삼사일 간격으로 한날에 8빵 주사 맞는 치료를 하고 있어유 흐미 매번 치료비는 19만원
등골 고치려다 등골 휘겠심다.~~~
다시 건강 되찾으면 이제 살살 걷기만 하렵니다. (올초에 카본 마라톤화 샀는디 ㅠㅠ)
여튼 정신건강 포함 건강이 최곱니다.
와싸다 찐을쉰들 안부 인사 드리며..
얼굴은 다 뵙지 못했어도 오래 오래 아셨던 찐을쉰분들 앞으로도 오래 오래 좋은 인연으로 안부 여쭐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ps. 와싸다 사장님은 천천히 치료하고 계신다고 하네유(얼마전에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