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후진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안듣는 사실로도 알수있지만
우리가 아는 유명한 대중적인 곡을 제외하고서는
대다수는 후진곡들입니다
그러면 그런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음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화성적으로는 밝고 어두움의 대비입니다
이대비를 통하여
어떤 대비는 밝음을 어떤대비는 어두움을 주고
그대비의 연결상황에 따라 사람은 특정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즉 음악을 들을때 어떤 이미지가 형성되었을때 그소리는 음악으로써 인지되어 들리게됩니다
그런데 클래식이 주는 이미지들은
보통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주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쉽게 예능프로를 보고 멜로영화를 보고 액션영화를 볼때 기대하는 이미지들이 있듯이
음악도 마찬가지로 대중적인 이미지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그게 딱히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신남 슬픔 이런 주제와는 먼 사운드를 내고있으니
관심이 안가게됩니다
그리고 화성적으로 그것을 해결하는 방식이 다소 답답하고 고구마먹은것처럼 애매한진행이 상당히 많이 쓰입니다
음악적으로 음표의 변화는 있으며 많은 음들이 사용됨에도
오히려 변화가 적게 느껴진다는겁니다
그래서 기법적으로 사람들이 들었을때 지루함을 느끼는 큰이유입니다
듣기좋은 음으로 해결이 되어야하는데 그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듣기에 좋을수가없죠
음악의 근간입니다 듣기 좋은음으로의 해결은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게 클래식이라는 음악입니다
즉 클래식은 사람들이 느끼는 기본에 위배되는 음악이며
유명한곡들은 위에 말씀드렸다싶이 그런것들을 잘 지킨 음악들입니다
그래서 클래식은 기술적으로 후진음악이 맞습니다
조금더 발전된게 결국 현대의 기술이고
그게 요즘 음악들입니다
옛날 자동차가 지금 자동차보다 속도도 안나오고 구린게 팩트이듯이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래식은 결국 말 그대로 클래식일뿐 ... 좋은 음악이 아닙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후진음악 자체를 즐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지만 수요는 있는것이구요
B급영화나 병맛영화가 누군가는 또 찾아보는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정리하자면 클래식은 후진 음악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또 찾아서 듣는다 그게 음악의 다양성이다
이렇게 볼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