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을 계획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그곳에 명소 중에 초원사진관이라고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오는 가게가 있길래 가기 전에 봐야지 하고 보는데...
참 한석규 그 시절 연기가 오버스러운 게 웃음만 나네요...원래 한석규 발음 때문에
별로 안 좋아했는데...요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연기 많이 늘었네...
그/런/데....여기에 전미선이 나오는군요...@.@
제가 무척 좋아하던....ㅠㅠ
심은하도 그렇고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끝까지 볼까 모르겠지만요...
전미선을 보니 심란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