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형님들이 알고 있는 것들의 대부분은 거의 잘못된 정보들이구요.
MBC, 뉴스타파, 열린테레비 이런 진보 진영 매체들도 조중동처럼 맛탱이간지 한참 됐지라.
누누이 말하지만 저기서 나오는 기사나 소식들을 스스로 팩트 점검을 꼭 해보시오.
몇몇 재판의 판결문이라도 함 읽어 보란 말이오.
사실과 거짓, 그리고 시간순을 교묘히 뒤죽박죽 비틀어 여러분한테 전달하고 있는 것이오.
거 머시고... 마이 있지만 딱 하나만 얘기하리다.
천날만날 분통 터진다며 얘기하던 김혜경의 87000원 때문에 여러 수백 군데를 압수 수색?
진짜 내가 돌아버리겠소.
(몇백 군데를 압수수색한 건 저 선거법 위반 (87000원) 수사때문이 아니고
법카로 여러 수백 군데를 긁은 거 때문입니다.
이걸 친이재명 유튜버들이나 진보 언론들이 내가 늘 강조하던
사실과 거짓, 시간을 적절히 비틀어 여러분에게 전달한 경우임.
내가 왜 스스로 팩트 확인을 해보라고 하는 줄 알겠삼?)
왜 여러 수백 군데를 압수 수색을 했는지 또 87000원이 뭐가 문제여서
검찰들이 저리 지랄들인지...
자~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될 지점.
그렇다면 이재명쪽에서 왜 저런 구라를 지지자들에게 설파하고 선동을 하냐인데...
뭐긴 뭐겠음 검찰이 (윤정권과 엮어서) 원래 저런 집단이고 나를 정치적 (지 재판 여론전) 으로 죽이려 한다고
지지자들한테 동정표를 호소, 결집시키려는 것이지.
돈 몇만원 밥 사묵다 걸리고, 지지자들 몇명한테 대가리 공짜로 깍아주다 선거법 위반에 걸려서
의원직이 나가리된 케이스도 있다오.
그깟 돈 87000원 하는데 그럴 단순한 문제가 아니란 것 (나도 얼마전에 알게 됨)
꼭 좀.... 스스로 팩트 확인 좀 해보오.
이런 거 진보 매체에서는 전혀 얘기 안해 주지라?
참, 내가 장담했던 거 기억납니까.
김혜경이 경기도 법카로 찍찍 긁어 소고기, 초밥, 쫀드기 등등
쳐묵은 기 아마 최소 천만원 이상은 될끼다라고 했던 거.
이것도 궁금하면 팩트 체크를 단디 해보시는 걸 강추.
더 많은데 바빠서 할 얘기의 일부만 꺼내 봤습니다.
흠.... 자꾸 불편한 부분만 건드려 좀 그렇습니다만....
우야겠습니까.
나 란 놈이 원래 이리 생겨묵은 걸.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뻔한 얘기와 영혼이 없는 립서비스.
보수 언론이나 진보 언론이나 둘 다 구라 정보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짓 그만 하게나.
특히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 동안 저 진보 언론들에 실컷 이용당하고 잘 사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애용해 주세요. (평생 거수기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