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팅만 할 수밖에 없어서 마이 답답했는데
어서 들어 오소.
어데 찌라시를 보고 와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문통과 윤짜장이 한패거리니 뭐니 개쌉소리...
참, 같잖아서 기가 멕히고 코가 다 멕히더이다.
그리고 그딴 개소리에 가까운 행태를 보고도 가만히
관망만 하는 형님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라요.
문통한테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뭐 나역시 문통한테 실망한게 많아 예전만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건 아닌기라요.
사람들이 의리도 없고... 전부 다 와 이리 됐노.
옛날 자게는 안 이랬잖음.
자~ 이제 내가 복귀 (왕의 귀환) 를 했으니 그 개소리 함 실컷 떠들어 보삼.
완전 개박살을 내버릴거임.
들어오면 이재명도 잘근잘근 가루로 맹글어 허공에 날려줄께 마심.
어데서 문통을 윤짜장과 엮어서 까고 이재명을 쳐빨고 있어.
PS : 그리고 만수형~~
자꾸 초딩적인 단순한 생각으로 저 이재명빠를 홀로 애처롭게 상대를 하시던데....
거.... 윤짜장과 문통 패거리 썰은 국힘 쪽에서 나온 게 아니고 이재명 쪽에서 나온 겁니다.
내 이 말을 1년 전부터 해주고 싶었는데....
강퇴 중이다 보니 어쩔수 없었답니다.
아무튼 문통한테 의리와 양심을 지켜줘서 정말 고마웠소. 형~~
다른 형들은 진짜 대실망.
어찌 저런 손꾸락 떨거지들한테 끌리 댕기는지 참 기가 차더이다.
손꾸락하면 시부랄꺼, 치가 떨린다.
손꾸락이라 함은 뭐냐.
구통진당 떨거지들이 되겠습니다. (경기 동부 연합. 여기 대장이 이석기임)
이것들 지금 이재명 그늘 아래서 폭풍 성장중....
내가 몇년 전부터 그리 시부렸거만 아무도 귀 담아 안 들음.
날 도대체 뭘로 보는 거임.
후루꾸 강선생으로 보는 거임?
내 말 단디 들어삼.
이 나라가 현재 절체절명의 위기인 상황인데 정치인들은 지들 밥 그릇을 공고히 하기 위해
국민을 편 가르기를 하고 있삼. (이념 갈등이 이처럼 심했던 적은 해방후 거의 없음)
보수나 진보나 둘 다 마찬가지이고....
민주당 쪽에선 보수 뉴라이트만 사라지면 세상이 좋아질 것으로 보던데 천만의 말씀
민주당 쪽에 빌붙어 기생하는 80년대 짱돌 운동권 세대놈들도 다 같이 청산돼야 이 나라가 바로 섬.
자~ 내가 좀 존경하는 학자가 계시는데 이분 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좀 얻으삼.
정태원님때문에 알게 됐지만 이분 형이 철새의 지존인 김한길이라 함. ㅎㄷㄷ
이 영상이 좀 긴 편인데....
핵심은 6:35 ~ 43:00 까지만 봐도 아마 유레카를 외칠 거임.